숲 속에서는 세 토끼, 뉴토끼, 마나토끼, 북토끼가 각자의 삶을 살아가고 있었다. 뉴토끼는 그의 신속함으로 유명하였고, 마나토끼는 그녀의 지혜로 알려져 있었으며, 북토끼는 그의 강인함으로 숲 속 동료들 사이에서 존경받았다.

그러던 어느 날, 숲에 거대한 폭풍이 몰아쳤다. 이 폭풍은 모든 것을 파괴해버렸고 동물들은 숨을 곳을 잃어버렸다. 이런 상황에서 세 토끼는 자신들의 능력을 합치기로 결정하였다.

신속한 뉴토키는 필요한 자원과 정보를 실시간으로 수집하였다. 지혜로운 마나토키는 그 정보를 바탕으로 최선의 대응 방안을 계속해서 제시하였다. 강인한 북토키는 동료들이 안전할 수 있도록 보호하는 역할을 맡았다.

세 토키가 함께 힘을 합친 결과, 폭풍이 가라앉고 나서도 숲에 생명력은 여전이었다. 세 토키가 갖추어야 할 가장 중요한 능력인 심지어 ‘신속’, ‘지혜’, ‘강인함’이라는 것에 대해 다른 동료들은 깨닫게 되었다.

그리하여 이 후로 모든 동생들은 서로를 보완하는 역할과 함께 협동하여 어려움에 맞서야 한다는 교리를 배워갔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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